경로: 다이킨야마>시부야>신주쿠공원>도쿄역>히로오 오늘은 신주쿠 공원을 먼저 갈 계획이였는데, 아침 컨디션이 그렇게 좋지 않은 것 같아서, 오후로 미뤘다. 우선 쇼핑을 해서 남은 쇼핑 예산을 얼른 써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이킨야마는 아직 안가본것 같아서 가보기로 했고 그곳에는 나나미카라는 노페 퍼플라벨 제작 브랜드를 가보려고 했다. 나나미카 매장은 두곳으로 나눠져 있는 듯 보였고, 내가 원하는것은 없었다. 퍼플라벨 가방을 사려고 했었고, 하는 수 없이 시부야에 있는 노스페이스 매장을 가기로 했다. 그전이 다이킨야마의 골목골목 거리가 이뻐서 구경을 하다가, 온 김에 슈프림 매장 쇼핑도 가서 살거 앖나 들여다 봤지만, 여태 다녀온 세군데 다 같은 재고 뿐이였다. 매장을 나와서 배가 조금 고프기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