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방역생활

자가격리 일지(11-12일 차)

Franz 2021. 7. 2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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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일 차) 일기를 안썼다.

 

그냥 쓰고싶은 마음이 없었다. 

 

내일 오후 12시 기점으로 자가격리는 해제된다.

 

그럼에도, 일지는 틈틈이 써보도록 하겠다.(사실 이후로 안씀)

 

나름 의미있기도 하고, 습관을 들인다는 것은 중요한 것 같기 때문이다.

 

오늘은 일하고 게임하고 결혼식때 입을 옷 좀 보고, 홈트했다.

 

일지 다 쓰고 샤워하고 독서조금 해보도록 하겠다. 

 

격리끝나면 바로 술마시러 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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