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방역생활

자가격리 일지(9일 차)

Franz 2021. 5. 2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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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디 앨런 영화 2편을 봤다.

 

1. 미드나잇 인 파리

 

반가운 배우들 많은 브로디, 히들스턴 등 허밍웨이 피카소 등 당대 최고 예술가들을 우연히 만나는 이야기

 

파리의 밤은 어느시대나 아름다웠다.

 

영화 다보고 느낀 생각은

 

나를 희생할만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존재할까?

 

 

 

 

2. 레이니 데이 인 뉴욕

 

명예와의 갈등 재즈를 사랑하는 대학생의 낭만적인 뉴욕 산책.

 

여자들은 접근하는 남자의 의도를 알고

남자들은 우연한 인연에 과몰입 한다.

 

 

 

 

 

두 영화 다 낭만을 추구하는 포근한 영화다.

 

어제본 웨스 앤더슨 영화와는 조금 더 객관적인 낭만을 선사하지 않나 싶다.

 

영화감상 외 홈트, 청소 등 활동을 했다.

 

나도 나만의 낭만적인 느낌을 찾아봐야겠다. 

 

재즈 산책 여행 악기 배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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